자연과 함께

자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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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1월1일 동해에서 일출을 맞는다.
새로운 태양도 아니고 새로운 환경도 아니다.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이면 모두가 새롭게 시작 하듯 한다.
자신도 자연도 모두 그대로인대 인간들은 극성이다.

무엇이 다른가?
마음속에 우주가 있다고 하듯이 자기 마음이다.
모두가 그대로인데 인간만이 난리다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 또한 같은 산을 보고도 보는 이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 다른 것이다.
감정에 따라
정신적인 특성에 따라
심미적 욕구의 충족도에 따라
생명을 보는 가치 에 따라 자아가치도 달라질 것이다.
인간이 외부 환경을 보고 지각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우리몸의 구조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인간의 지식이 눈으로 80%이상이 들어 온다고 하지 않는가?

시각이 87%
후각이 3,5%
촉각이 1,5%
미각이 1%
청각이 7%

외부 자연환경을 지각하고 기억하는 능력이 시각이 87% 우리의 눈이 얼마나 소중한 기관인지 다시 한번 눈에게 감사하는 생각이다.
자연을 볼때 가장 이상적인 시각 시선의 방향이 -10도 내외라고 한다.
그저 자연스럽게 보기가 수월한 영역 눈의 방향이 0~30도 정도
우리가 평범하게 힘들이지 않고 볼 수 있는 상한 각도 46~67도 라고 한다.
우리 안구로 위로는 25도 아래로는 35도 정도 평상시 본다고 한다.
눈으로 색깔 판별의 적당한 각도의 한계는 30~60도내외
우리가 보통 여기라고 하고 여기를 지칭하는 거리는 2,6m거리내이고
우리가 보통 저기라고 하고 저기를 지칭하는 거리는 8.5m 거리 이다.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우리의 눈에게 감사하고 여기, 저기를 바라 볼때 마다 자연 경관의 가치나 아름다움이나 치유적 가치 까지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다.
우리의 눈으로만 산을 바라볼때 정산적인 관찰의 앙각각도가 몇도이면 좋을까? 보통 앙각이 5도 이하 일때 정상적인 관찰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산을 바라보거나 자연을 감상할 때 우리들의 감상법에 대하여 아니 본인들의 감상법은 어떠한지 한번 생각하며 자연을 바라보자
생태적으로만 보는지?
미학적으로만 보는지?
감각적으로만 보는지?
정서적으로만 보는지?
감성적으로만 보는지?
우리가 자연에 몰입하여 본적은 있는가?
그냥 산이 좋아서
그냥 숲이 좋아서
그냥 자연이 좋아서 간다고 할 수 있지만 .
사람은 나무가 있는 풍경을 그리워한다고 한다.
사바나 이론의 원리인가?
나무가 있으면 물이 있다는 증거이고 물이 있고 나무가 산다면 모든 동식물이 살수 있는 환경을 자연이 증명하고 있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삼천리 금수강산 대한민국 후손에게 좋은 자연을 물려 줄수 있는 국민
2015년 을미년 아름답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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