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자연과 인간
생태계의 제1법칙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생태계 제2법칙
자연계는 모든 것이 결코 사라지지 않고 끝없이 순환한다.
생태계의 3법칙
인위적 변화는 어떤 것이라도 자연계에 해롭다. 자연이 가장 잘 안다.
생태계의 제4법칙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서울의 절반에 해당하는 숲이 사라지고 있으며
매일 여의도의 두 배가 되는 땅이 사막화가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40종~250종의 동물과 식물이 멸종되고 있는 환경적 현실 속에서 우리가 살아간다고 합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 살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편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서도 그 기준이 무엇인지 잊고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정말로 잘 사는 것이 어떤 것일까요?
역사적 변화를 수용하면서도 사람이 사람답게 잘 살 수 있는 진정한 길이 무엇인지 찾아보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나 여유로운 경제력에 휴식과 운동, 취미활동을 하면서 여유롭게 살면서 맑은 공기와 좋은 경치 좋은 환경을 원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정치오염, 신문기사 방송보도 오염, 환경오염, 문명오염, 개개인의 의식오염이 심각하다면 벌써 그 사회는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요즘은 언론방송이 가장 오염되고 썩어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종교도 마찬가지 인듯하여 더욱 싫어집니다.
그렇다고 실망하거나 포기해 버린다면 세상에 더 살아있을 이유조차 없게 됩니다.
삭막하고 추운 겨울에도 봄이 온다는 믿음이 있기에, 다시 새싹이 돋아날 희망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연을 잘보고 자연을 닮아가며 자연처럼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 입니다.
너무 추상적이지만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 이상을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남에게 기대하지도 말고, 억지로 하기 싫은 일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을 보호하기보다 차라리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자연 보호의 시작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 물질을 적게 쓰는 생활 실천부터 합시다.
그리고 쓴 것을 다시 재활용합시다.
자연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바라보는 인간들의 인식 자세가 소중합니다.
삶의 양식은 역사와 시대의 아픔을 같이 하는 삶의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나를 찾으려면 남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타인을 생각하는 일은 환경을 생각하는 첫 출발점입니다.
그래서 제2 새마을 운동이 나눔과 봉사, 배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독일에서는 핵 페기물 처리 비용에 드는 상상 할 수도 없는 비용 때문에 핵발전소를 포기하였습니다. 문명의 잔해가 다음 세대를 어렵게 한다는 것입니다.
한그루의 나무에서 내 뿜는 산소보다 도심에서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더 많다면 환경전체는
마이너스입니다.
나무의 나눔의 삶
나무의 봉사의 삶,
나무의 배려의 삶
생태학의 원리는 겸손과 절제의 윤리에 기반한 인간중심의 새로운 과학적 기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