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드는 이유
단풍이 드는 이유
색깔이 나는이유
가을이면 신기하게도 어떤 나무들은 빛나는 밤색, 빨간색, 주황색, 그리고 노란색의 혼합 작품으로 바낄까?
여름에는 나뭇잎에 있는 초록 색소인 엽록소가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빨강과 파랑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모든 나무들이 녹색을 띤다.
잎사귀에서 반사되는 빛이 우리 눈에는 녹색으로 보인다.
엽록소는 불안정한 물질이며 환한 태양 빛에 빠르게 분해된다.
그러므로 초목들은 끊임없이 엽록소를 합성하고 재생해야 한다.
그러나 가을이 되면 짧아진 낮과 차가운 밤이 이 과정을 방해한다.
그래서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나뭇잎의 초록색은 희미해져 간다.
어떤 나무는 엽록소가 감소되면서 초록색에서 샛노란 색으로
어떤 나무는 잎사귀에 있는 당분의 작용으로 붉은 색소가 만들어져, 엽록소가 줄어들고 잎사귀들이 갈색, 보라색, 그리고 선홍색으로 변하게 된다.
우리가 물체의 색깔을 감지 할수있는 것도 바로 빛의 흡수및 빛의 반사하는 성질 때문이다.
즉 물체를 감지 할 수 있는 것은 빛의 반사하는 성질 때문이다.
자연계의 광원은 태양이다.
태양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파장의 길이에 따라 구분된다.
우리의 눈으로 구분 할 수 있는 파장은 약 d400~ 800nm인 전자기파라고 한다. nm단위는 나노미터라고 부른다.
벌과 같은 곤충은 꽃을 찾기 위해 유용한 자외선을 볼수 있다고 한다. 자외선보다 파장이 더 짧고 투과력도 높은 엑스선과 감마선이 있다.
우리가 이야기 하는 가시광선은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색이다.
우리는 볼수 있게 해주는 광수용체라는 기관이 있다,
천지를 주신 창조주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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