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색상이 아름답다

단풍의 색상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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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의 단풍 색깔도 나무마다 다 제각각이다.

노랑, 빨강, 갈색, 주황색 등등  분홍색과 자주 빛과 붉은 색과 여러 가지의 색으로 가을 을 알려 준다.

나무들이 가을색을  들어내는 색깔이 다르고,

자신을 드러내는 색상이 각각 다르다.

꽃의 색깔만이 아니고 계절의 색깔도 다르다.

옷을 벗고 겨울을 지내는 색이 있고, 새순이 돋아나는 색이 다른 것은 나무의 원하는바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해 본다.

변득이 심한 우리의 마음의 색이 다른 것과도 같은지도 모르겠다.

사람의 몸도 본래상태를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몸도 우리의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색깔이 바뀐다는 것이다.

의사들이 사람의 피부 색깔을 보고 진단하는 예가 있다.

즉

황달에 걸린 사람은 노랗게 변하고, 치유가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간다.

빛은 생태계를 만나면서 여러 가지 색체로 변하여 사람의 눈을 통하여 들어오는 에너지와 파장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나무들에 따라 각각 다른 영향으로 작용하는 듯하다.

색체별 특성에 따라 전달되는 감성이 각각 다르듯이 특정색의 표현사람마다 다르고, 식물의 종류마다 다른듯하다.

생명을 가진 생명체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은 받아들이고 불필요한 색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들이 지정한 색상도 색상 조감표를 보면 무수히 많은 색상이 있다.

그러나 식물들이 표현하는 색상이야 말로 더 수많은 색상으로 표현을 하는 것같다.

사람들에게도 어떠한 한 색상을 5분이상 비춰 지게 되면 근육 활동은 물론 정신활동 까지도 변화가 나타난다고 한다.

흥분되는 색상이 있는가 하면,

마음이 가라앉는 색상,

식욕이 당기는 색상과 식욕을 떨구는 색상,

편안함을 주는 색상과 마음을 교란하는 색상이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회복을 빨라지게 하는 색상,

학교에서는 집중력이 높아지는 색상을 눈의 피로를 들어주는 색상, 호텔 같은 곳은 손님의 편안함을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색상 등 각각 직업의 종류 하는 일들의 성격에 달리하면 효과가 아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하여간 우리가 잠자는 시간을 제외 하고는 항상 눈을 뜨고 색상을 접하고 살수밖에 없는 것이 생활의 일부분이다.

지인 중 박수흥님의 책 내용을 몇 부분 인용하면 색상들의 특징과 치유효과를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붉은 색

따뜻하고 자극적이며 충혈된 상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핑크색

신체보다는 정신적인 면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오랜지색

몸의 기능을 정화 시켜주는 색깔로 칼슘을 가지고 있다.

노란색

기억력을 높이고 뼈를 튼튼히 피를 깨끗이 해준다.

녹색

가장 뛰어난 피로 치유 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색이다.

파란색

붉은색과 반대되는 성질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게 하는 해독효과

남색

짙은 청색과 보라색을 혼합한색으로 염증치료효과

보라색

식욕을 조절해줌 백혈구 생산촉진

색깔에 대하여 다시 감사와 행복을 느껴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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