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알아가면서

자연을 알아가면서

자연을 보고 , 자연을 알고, 자연을 느끼고, 자연을 배웁시다.
우리들이 나무를 사랑한다. 나무를 좋아한다. 나무를 보호하자
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들 자신을 위한 이야기이지 나무를 위해 진
정 이야기 한다고 믿어지지는 않습니다.
봄이 오면 너나 할 것 없이 좋은 덕담을 하면서 한그루의 나무를 심지만
나무를 사랑해서 심는다기 보다는 몇 년후 맛있는 과일을 얻어먹기 위해서
예쁜 꽃을 보기 위해서, 줄기가 뿌리가 잎이 약재로 필요로 해서, 심는 일이
덤 많겠습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나도 좋고, 가족도 좋고, 이웃도 좋
고,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일입니다.
우리가 나무를 보호 한다는 것은 결국 우리들이 덕을 보기 위하여 나무를
전지하고, 병충해를 방지예방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것은 먹거리 생산물의
공급처이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나무들에게 인간들의 먹거리를 제공 받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사과, 배, 감, 대추, 밤, 포도, 호두, 살구, 자두, 복숭아, 귤, 오렌지, 키위
둘째는 나무들이 인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고온에서, 저온에서, 홍수에서, 가뭄에서, 태풍에서, 지진에서, 장마에서 등등

셋째는 나무들이 인간과 동물들의 건강을 위한 약재를 제공해줍니다.
특히 사람들의 건강위한 피톤치드를 제공합니다,
텔라핀을 공급합니다.
세로토닌을 공급합니다.
풍부한 산소를 공급 합니다.
풍부한 음이온을 공급 합니다
좋은 향을 공급합니다.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나열하려면 수십 가지입니다.

넷째는 인간과 동물의 병을 치유합니다.
가장 큰 효과는 엔돌핀과 다이돌핀의 조절 물질인 세로토닌입니다.
그 외에도 다수의 치료 물질을 공급하여 줍니다.

우리나라 나무는 아시아대륙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기후는 대륙과 대
양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그래서 어제오늘처럼 눈이 강원도는 1m가
넘게 오는 영향도 이런 지형 탓이라 생각합니다.
여름철의 한발과 홍수 같은 이상기온, 겨울철의 한파. 봄, 가을의 이른 서리
와 늦서리의 피해까지도 지형에 많은 영향을 가진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옛날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것 까지도 지금은 환경의 변화처럼 배움의 형편도 달라저야할것 같습니다.
옛날 30~40년전만 하드라도 사과하면 경북 대구 사과라 했지만 온도의 상
승으로 이제는 청주사과 봉화 사과를 맛있다고 합니다. 계절의 변화입니다.
이와 같은 복잡한 기후 조건으로 식물의 병, 충해도 잡초의 종류가 많이
생산되는 것도 그러한 여러 환경의 상황의 변화인듯 합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병의 종류가 12420가지라고 합니다
식물의 병 종류는 1067가지에서 요즘은 1100가지가 넘어 섯 다고 합니다.
해충의 종류는 1844가지라고 합니다 그것도 늘어서 요즘은 1900가지에 육
박하였다고 합니다.
선충이 약 33종 우리나라 잡초라고 불리는 약초 또한 357가지에서 이제는
370가지로 늘어 났다고 합니다.
이제 교통의 발달로 더 빠르게 더 많은 병충해가가 돌연변이로 환경의 변화
로 더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항공으로, 선박으로, 전 세계를 넘나
들 것입니다.
아니 조류를 통해서도 난리입니다. 이제는 안전한곳이 없습니다.
오로지 서로의 관심과 사랑뿐입니다.
사랑보다 더 강한 치유재는 없을 것이니까요!
누구는 길에서 인생을 배우고
누구는 어떤 아이에게 인생을 배운다고합니다.
우리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워 보면 어떨까요.
네(木)게 제일 좋은 것을 바라는 그 누구 그는 누구일까?
지금 나무를 사랑하지 않으면 언제 또 우리가 나무를 사랑할까?
당신이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무를 더 사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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