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식물의 이해

치유식물의 이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자연에 대한 애착과 희귀본능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환경은 시간이 갈수록 자연환경에 반하여 온 현대문명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극도로 불안과 불만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듯하다. 그러고 보면 잘사는 것만이 행복의 지수가 높은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산업이 발달되고 국가경제가 성장 되었다고 만족한 것은 아니란 것이 서서히 증명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 만이 OECD국가 중에서 자살율이 1위 라고 하니 얼마나 불명예스러운 일인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무한 경쟁에 내 몰리는 사람들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교감 신경 횔동이 항진 된다고 한다.
이처럼 복잡하고 긴장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달래고 극복하기위한 방법으로 치유하기 위한 방법으로 산을 찾고 숲을 찾아 나서는 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갈수록 지난 몇 년간 산을 찾는 인구가 점점 늘어 나고 자전거를 타고 교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나는 추세이다.
숲속에는 여러 생물들이 살고 있고, 나무와 풀, 지피식물까지 조화를 이루며 공생하는 공간이고 그들의 삶의 현장이다.
현대 인들은 상처가 나서 아픈 곳 보다 마음이 더 피곤하고 이프고, 스트레스로 인해 힘든 생활의 연속이라 한다.
마음이 불편한 치료를 약국의 약으로 치료가 될 수가 없다.
아프다고 하는 것은 아픈 원인을 찾아 아픈 원인을 제거하는 일이 기본이다. 아프다고 하는 것은 일종의 몸에 대한 경고요 신호이다.
살이 썩어 지면서도 통증없이 아프지 않다고 한다면 아파 보기도 전에 생명이 사라 질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병보다 스트레스로 인한 마음의 병들이 더 많기 때문에 병원을 찾고 약국을 찾는 것보다 문화적 환경에서 이탈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스스로 느끼는 듯하다,
숲을 찾고 산을 찾아 힘든 등산 하든지 가벼운 산행을 한다는 것은 숲을 통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력을 향상 시켜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한의학이 발달 되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자연의 기운을 통하여 자연의 식물을 이용한 치료 방법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자연을 을 숭상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고 자연과 함께 삶을 살아온  조상들 삶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숲과 산이 가지는 다양한 기운과 다양한 물질이 얼마나 좋은 치료 인자인지 알아야 한다.
자연 환경의 오염되지 않은 맑은 공기 도심에서 들을수 없는 새소리 바람소리,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자연의 소리 아름다운 산천초목의 경관,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 좋은 공기, 숲의 풍부한 산소, 이러한 다양한 산림 숲의 요소들이 있기에 자신도 모르게 산을 찾게 되고 숲을 찾게 되는 듯하다. 사람들은 부지불식간에 오감을 통하여 느끼고 그 느낌을 받아들이고, 산림의 푸른 숲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미적인 효과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산림을 바라보기만 해도 좋은 데 삼림내에 들어가 심신을 이완하고 심신을 증진 시킬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치유방법은 없을 것이다.

나무들이 치유 식물이라는 것은 나무는 스스로 빛에너지를 합성하여 생태계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태어나 스스로 자라고 합성한 에너지를 거두어 저장하고 다시 종자를 퍼트리며 낳고 자라는 한 해 동안 활동을 잘 마무리 하여 이듬해 재사용까지 빈틈없는 에너지 관리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생물이다. 동물들은 식물이 만들어 놓은 에너지를 영양분을 취하여 생활하고 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식물들이 만들어 놓은 에너지를 동물들이 만들어 놓은 에너지를 좀더 표현하자면 동식물들의 생명을 취하여 살아간다고 해야 맞는 말이다.
우리가 식사를 위한 식탁 앞에서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할 첫 번째 이유이다. 식물과 동물은 인간의 삶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이며 감사하고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식물들은 인간생활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식물들은 뿌리로 몸을 지탱하고 (氣立之物)기립지물이다.
사람은 몸 가운데 뿌리를 둔 신기지물(神機之物 이라한다.
때문에 욕구가 충족 되지 못하면 神 의 움직임이 순조롭지 못하게 되어 모순과 왜곡이 발생되고 七精傷이 생겨 질병으로 발전 하게 된다고 한다.
모순과 욕구불만을 해소 하는 방법은 자연과 소통하고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이다. 산에서 숲에서 활동은 자연의 시간에 따라 식물과 호흡하며 욕구불만, 갈등 모순 잡념등을 해소하고 마음을 정화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마음을 바로 잡을 수가 있다.
숲에서의 활동은 나무의  氣와 사람의 氣가 교류하여 인체에 생기를 불어 넣을수 있는 천연소재이다.
산림의 숲 활동을 통하여 오감을 느끼며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질병으로부터 벗어 날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산림을 통하여 국민건강이 향상되고 건전한 사회가 유지되어 문제 많은 공짜문화 복지정책의 비용이 하루속히 줄어 들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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