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유산
나무 유산
본문중에서
좋은 유산, 좋은 추억이 풍요로움이 가득한 기억이 되어 남는 삶이라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나무는 우리에게 참 좋은 것을 많이 선물한다.
나무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
살아서는 꽃도 주고, 향기도 주고, 피돈치드도 주고, 열매도 주고, 열매로부터 좋은 물질인 영양분도 많이 준다.
잎도 주고, 좋은 산소도 주고, 음이온도 주고 , 맑은 공기도 주고, 가지도 주고, 줄기에서 좋은 물질도 준다.
숲으로 들어가면 세로토닌물질까지 준다. 나무의 꽃과 잎과 줄기와 뿌리가 인간의 만병을 고친다. 정신까지 맑게 한다.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는가?
나무가 죽어서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곳에 사용이 되어 진다. 그리고 썩어지면 동물들의 그리고 미생물들에게 까지 삶의 안식처로 이용이 된다.
나무는 죽어서도 목재로 우리의 일상에 필요한 생필품만도 ,1500가지 이상의 용도로 인간들의 일상에 활용하고 있다. 참으로 고맙고 귀한 선물이다.
그래서 인지 부모님들이 나무를 유산으로 남겨 준다는 이야기를 내 주변에서도 많이 한다.
어떤 나무를 유산으로 남겨 줄 것인가가 나 자신도 나무를 어떻게 유산으로 다음 세대를 위 해 남겨 줄 것인가를 생각을 하게 된다. 나무를 길이 자손 대대로 좋은 숲으로 유산으로 남겨 준다는 것도 참 좋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나무의 좋은 점과 나무를 사랑하여야 할 이유를 유산으로 남겨 준다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감히 해본다.
삶에서 좋은 경험이 되고, 기억이 되고,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좋은 숲을 유산으로 남긴다면 그보다 좋은 유산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유산, 좋은 추억이 풍요로움이 가득한 기억이 되어 남는 삶이라면 참 행복할 것 같다.
어느 칼럼에 예화를 재미있게 읽고 옮겨 본다.
요약하면 이렇다. 일요일 이런 아침잠에서 행복한 아이를 깨우며 교회로 갈 것을 권한다. 아이가 하는 말이다. 아버지도 어릴 때 교회 열심히 다녔어요? 아버지 왈 그렇고말고. . . .
아이는 한마디 더 한다. “교회를 열심히 다닌 아버지처럼 된다면 저는 교회안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버지가 아이에게 비처 진 아버지의 종교 유산이다. 아버지는 이 아이에게 좋은 모습이 아니 였든가 보다.
아버지란 모습의 좋은 유산을 남겨 주어야 할 기억이 아이에겐 좋지 않은 인생의 삶 모습 이였던 것 같다.
칼럼을 읽고 우리도 반추해 봐야 할 일이다. 지금부터라도 내가 사는 모습의 언행을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다.
좀 더 열심히 나무처럼 열심히 살고, 나무도심고, 성실히 나무를 키우고 근면하게 윤리적이고 양심적으로 이웃과 나누며 친구와 함께 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일반인들에게 질의문답으로 자녀에게 물려 줄 유산이나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이 있다면, 그리고 본이 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조사한 내용을 옮겨본다.
첫째 가치관이다.
둘째 열정 이라 한다.
셋째 좋은 추억 이다.
넷째 좋은 습관이다.
다섯째 돈에 대한 철학 이였다.
나무들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무들은 母樹(모수)로서 子息(자식) 나무를 어떻게 잘 자라게 할 것인가를 묻는 다면 무어라 이야기 할까 궁금하다. 나무꾼의 생각에는 나무들이 이렇게 대답 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첫째 부모와 되도록 멀리 떨어져서 스스로 살아라(자립)
둘째 기회는 놓치지 말아라 오를 때와 내려갈 때를생 각하라.(삶의 열정)
셋째 자신의 건강을 보살핌에 게어르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자기관리)
넷째 포기하지 마라 계획하고, 검토하고, 실천하라 (인내하는 법, 성실, 공의)
다섯째 어느 한 순간도 부모의 좋은 모습을 본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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