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열매
본문중에서 :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종류의 과일이 식용되고 있다고 한다.
사람은 유아기 가정 교육이 잘못된 사람은 그 행태와 습관을 고처 지기가 어렵다.
자연의 섭리다. 자연의 섭리는 어제도 오늘도 10년, 100년 전도 지금도 같다.
사람들의 생활습관도 10년 전이나 50년 전이나 지금도 그리고 평생 꼭 같다.
열매는 식물의 기관의 하나이다. 수정된 씨방이 발달해서 생긴 것으로, 씨방만으로 생긴 열매를 진과(참열매), 꽃받침 등과 함께 발달한 열매를 위과(헛열매)라 부른다.
예수님은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고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열매에 대한 비유로 사람은 기본적인 소양이 돼어야함에 대해서 하신 말씀 같다. [마 7:16]에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고 하신 말씀이 그 비유 같다. 아무리 성령 체험을 하고, 은혜를 받았다고 해도 기본 소양이 잘못된 사람 어릴적 가정교육이 잘못된 사람은 그 행태와 습관을 고처 지기가 어렵다. 좋은 나무라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열매가 열리기 위하여 먼저 꽃이 피고 그리고 꽃 속의 암술과 수술이 만남의 혼사는 벌과 나비와 바람들의 도움이 있어야 하며 그들의 수고로 수분이 이루어 저야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에덴동산 중앙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죽는다고 경고하셨다. 아직 우리들은 그 선악의 열매가 어떤 것인지 우리들이 보지 못했다.
열매는 자연의 섭리다. 자연의 섭리는 어제도 오늘도 10년 전도 100년전도 그리고 지금도 같다.
사람들의 생활습관도 10년 전이나 50년 전이나 지금도 아니 평생 대부분 꼭 같다.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바꾼 다는 것, 변화 된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다.
나무의 열매는 꽃 속의 암술, 수술의 수정 후 만들어지고 자라면서 색깔이 점점 변해간다.
초록에서 붉은 색으로 그리고 빨강색으로 변하기도하고, 자주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검정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노랑색으로 변하기도 하고 나무의 열매마다 저마다 색깔은 다르다. 대부분 모든 열매들은 어릴 때에 대체로 녹색을 띄고 있다. 그러다가 열매들이 자라면서 열매의 껍질들이나 과육들이 같이 엽록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록과 푸른 색깔이 대부분이다. 다자란 열매는 열매가 익어 가면서 여기에 여러가지 색소가 생기게 되고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색깔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열매 색깔의 색소들은 꽃과 마찬가지로 주로 안토시안 및 카로티노이드라고 하는 색소이다. 사과 및 포도와 오디 등의 빨간색들이나 자주색들은 보통 안토시안의 색깔 이다.
열매가 만들어질 때는 씨방 속에 들어 있던 밑씨도 씨로 되는데, 씨와 열매는 식물에게는 자손을 멀리 퍼뜨리는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비롯한 여러 동물에게는 중요한 먹이가 되고 영양이 되고 있다. 사람과 동물들에게는 식물의 열매를 중요하게 쓰고 있는데 쌀, 보리, 밀, 등은 주식으로, 사과, 배, 감, 자두, 복숭아, 포도, 밤, 대추, 등은 기호 식품인 과일로 먹는다.
그리고 목화에서는 섬유를 얻고 있으며 후추, 고추는 조미료로, 구기자·오미자 등의 열매는 약으로 쓰고 있다. 나라별 기후 온도에 따라 살아가는 나무들의 종류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법도 다르다. 세계 곳곳에서 오래 전부터 여러 과일을 먹어왔는데, 이들 중 일부가 사람들에 의하여 연구되고 품종이 개량되고 유전자 조작에 품질개량을 통해 재배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종류의 과일이 식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중 300여 종은 사람들이 사람들의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널리 재배되는 과수로는 대표작인 과일이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귤, 감, 밤, 자두, 살구, 매실, 호두, 대추, 다래, 개암 등을 산과 들에서 수확한다.
열매가 만들어질 때 씨방 속에 들어 있던 밑씨로 되는데, 소나무와 같은 겉씨식물에서는 밑씨가 구과의 인편 위에 노출되어 있으나, 꽃피는 식물과 같은 속씨식물에서는 1개나 여러 개의 밑씨들이 심피의 한 부분인 씨방 속에 들어 있다. 각각의 밑씨들은 아래쪽이 주병에 붙는다. 속씨식물의 다 자란 밑씨는 배낭과 배낭을 둘러싸며 양분이 들어 있는 주심, 주심을 둘러싸고 있으며 나중에 씨껍질이 될 1층 또는 2층의 주피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피에 감싸인 밑씨의 한 끝에는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는데, 이를 주공이라고 한다.
꽃가루관이 이 구멍을 통해 배낭으로 들어와 정핵을 방출한다. 배낭은 하나의 큰 알세포로, 수정이 끝나면 곧바로 열매의 발생이 일어난다. 밑씨는 형태나 달리는 위치가 여러 가지인데 식물을 분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즉 직생 밑씨는 씨방 안에서 밑씨가 곧게 달려 있는 것을 말하며, 만생 밑씨는 주병과 90°를 이루며 달려 있는 것이고, 도생 밑씨는 밑씨가 주병을 향해 거꾸로 달려 있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밑씨들의 중간 형태도 있다.
씨와 열매는 식물에게는 자손을 멀리 퍼뜨리는 수단으로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비롯한 여러 동물에게는 중요한 먹이가 되고 있다. 특히 사람들은 식물의 열매를 중요하게 쓰고 있는데 쌀·보리·밀 등은 주식으로, 사과·배·감 등은 과일로 먹는다.
그리고 목화나 아마에서는 섬유를 얻고 있으며
후추·고추는 조미료로, 구기자·오미자 등의 열매는 약으로 쓰고 있다.
대개 열매 속에는 씨가 있으나 씨 없는 포도나 수박처럼 그렇지 않은 열매도 있는데 이러한 열매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먹기 편하도록 만든 것도 있다.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 중에는 위과가 많은데, 사과·배 등이 대표적이다.
식물이 만들어낸 열매는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즉 크게 진과와 위과로 나누며 다시 진과는 과육이나 과즙이 없는 건과(乾果)와 그렇지 않은 육질과(肉質果)로, 위과는 1개의 열매로만 된 것과 여러 개의 열매가 뭉쳐서 하나의 열매처럼 보이는 것으로 분류된다. 건과는 씨가 하나만 또는 여러 개 들어 있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1개의 씨만 열매에 들어 있는 것으로 열매가 터지지 않고 하나로 되어 멀리 퍼지기 때문에 열매와 씨를 구분하기가 어렵다.이를 수과, 시과, 견과, 영과로 나누어 구분하면
① 수과(瘦果):씨 껍질과 열매 껍질이 서로 떨어져 있으며 민들레가 대표적이다.
② 시과(翅果):열매 껍질 일부가 날개로 변하여 바람에 날린다. 대표적인 식물로 단풍나무가 있다.
③ 견과(堅果):단단한 열매 껍질 속에 씨가 들어 있으며, 밤나무·참나무류·호두나무에서 볼 수 있다.
④ 영과(潁果):씨 껍질과 열매 껍질이 서로 붙어 씨와 열매를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벼·옥수수 등이 대표적이다.
둘째, 씨가 여러 개 들어 있는 것으로 열매가 터져 속에 들어 있는 씨만이 멀리 퍼진다.
① 협과(莢果):열매 껍질이 양쪽으로 말리면서 벌어져 씨가 멀리 퍼지며 대표적인 식물로는 콩이 있다.
② 삭과:열매가 갈라지거나 구멍이 생겨 씨가 멀리 퍼져나가며 진달래·철쭉 등에서 볼 수 있다.
세째 육질과(肉質果)는 장과(漿果)·핵과(核果)·감과(柑果) 등으로 나뉜다.
① 장과:과즙 속에 씨가 들어 있으며 버찌·포도·머루 등이 대표적이다.
② 핵과:과육 속의 단단한 핵 속에 씨가 있으며 복숭아·자두 등이 대표적이다.
③ 감과:과육이 여러 개의 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귤·밀감 등이 대표적이다.
위과에는
첫째, 1개의 열매로만 된 것으로 이과(梨果)가 있는데, 과육은 꽃받기가, 씨를 둘러싸는 단단한 핵은 씨방벽이 자라서 된 것이다. 배와 사과가 대표적이다.
둘째, 여러 개의 열매가 뭉쳐서 하나의 열매처럼 보이는 것으로 다핵과(多核果)와 취과(聚果) 등이 있다.
다핵과는 많은 열매가 서로 모여 있으며, 뽕나무·파인애플·무화과 등에서 볼 수 있다. 취과는 많은 열매가 서로 떨어져 있으며(예를 들면 딸기의 경우 씨처럼 보이는 것이 하나의 열매임), 딸기·복수초 등이 대표적이다.
과일은 흔히 채소와 구분되는 개념으로 사람들이 즐겨 먹는 나무의 열매만을 뜻하는데 이를 과실(果實)이라고도 하며, 풀에서 맺히는 열매는 과채(果菜)라고 부른다. 세계 곳곳에서 오래 전부터 과일을 먹어왔는데, 이들 중 일부가 품종 개량을 통해 재배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6년 서울 뚝섬에 원예시험장이 설립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과일의 품종 개량에 힘써왔다고 한다. 널리 재배되는 과수로는 사과, 배, 복숭아, 자두, 포도, 귤, 감, 밤, 자두, 살구, 매실 등이 있다. 이밖에 호두, 대추, 개암, 헛개, 복분자 등을 산과 들에서 수확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최근 외국에서 들여온 구즈베리, 비파, 무화과, 석류, 모과,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양다래), 커피 등도 재배한다.
다래를 개량한 것이 양다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꽃이 아주 예쁘든지, 수형이 아주 보기가 좋다든지 이도 저도 아니면 살아남기가 힘이 든다. 자연계에서 도퇴 당할 수도 있을 법하다.
사람도 선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은 잘못된 삶이다. 세상에서 외면 당하기 일수다.
사람은 그 행위를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의 상태를 조금은 알수가 있다.
근데 부패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우기면 그렇게 수용 할 수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이고 오늘의 여유와 부요한 부도덕한 사회인듯하다.
모두가 말씀의 깨달음을 주렁주렁 맺는 가지로 바뀌어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사람들의 습관이 그리 쉽게 바꾸지도 바뀌어 질수도 없음이 현실이고, 사실 유아기 습관을 성인이 되어서 바꾼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이든다.
예수님은 뿌린 씨의 열매를 추수하러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마 13:30, 24:29-3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성도들에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신 증거이며 그래서 우리들이 예수를 믿는다.
열매는 식물의 기관의 하나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수정된 씨방이 발달해서 생긴 것으로, 씨방만으로 생긴 열매를 진과(참열매), 꽃받침 등과 함께 발달한 열매를 위과(헛열매)라 부른다.
열매는 속씨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 또는 그 주변의 기관이 자라 이루어진다. 이와 같이 씨를 싸는 부분을 과피라고 하는데, 과피는 씨방에서 유래되며 씨는 밑씨에서 유래된다.
참열매는 복숭아, 오이, 호박, 가지, 토마토, 감, 매실, 포도 등처럼 씨방이 발달하여 열매가 되는데, 헛열매는 씨방 이외의 기관이 발달하여 이루어진 열매를 말한다. 예를 들어, 사과, 배, 딸기 등은 꽃받기 석류는 암꽃의 꽃받침이 발달한 것이다.
홑열매(단화과)는 단과라고도 하는데, 한 꽃의 1개 씨방에서 생긴 열매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이다.
과피의 성질에 따라 '건조과(건과)'와 '액과'로 구분된다.
건조과는 성숙 후, 과피가 목질·혁질(革質) 또는 피질(皮質)이 되는 열매이다. 이것은 과피가 성숙한 후에 열개(裂開)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폐과와 열개과로 구분된다. 겹열매(복화과, 다화과)는 여러 개의 꽃이 꽃차례를 이룬 채 성숙하여 한 개의 열매처럼 생긴 것으로 오디, 무화과 등이 있다.
다 예쁘고 신기하게 생긴 것이 자연의 섭리로만 알고 치부하기는 왠지 마음한구석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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