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건강
나무의 건강

나무가 하는일은 참으로 많다.
침엽수든 낙엽수든 하는일은 비슷하다.
관목이든 교목이던 생리작용도 비슷하다.
다만 식물도 동물도 자랄만큼 자라고 성목이 되고 성인이 되어야 결혼도 하고 사랑도하고 가정을 이루고 다음세대를 낳고 기르고 또 성목이 되고 성인이 되기 까지 과정을 거치는가보다.
그러나 식물들은 동물도 보다 먼저 지구에 살아왔고 더 진화하고 더 진보하고 더 똑똑하고 더 독립적이고 창의적인 창조적으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눈여겨 보면서 사람들은 나무에게 늘 배우는 삶이다.
소관목이나 관목류 그리고 아교목까지도 미안하지만 일단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도록 그냥 그대로 두고 교목을 지칭하여 나무의 키가 약 30m이상의 나무로 100년을 산 나무라 생각을 하고 자랄만큼 자라고 살만큼 산, 사람들이 보기엔 다 자란 나무들을 일반적으로 체적으로 계산을 하여보면 그 나무가 `100년이란 시간동안 한 일이란 참으로 어마어마한 일을 한 것으로 사람들이 부끄러울 정도다.사람들의 한세대 두 세대가 지나고 몇세대가 지나도 나무들은 우리가 출생하여 우리자자손손이 세상을 떠날때 까지도 묵묵히 한마디의 말도 없이 마음으로 새기고 이해하며 자애로운 마음으로 지켜볼 뿐이다.
우리의 건강도 나무의 삶을 보면서 연구하고 나무처럼 살면 나무 만큼은 잘 살지 못해도 나무의1/10만큼이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나무가 나무답게 살아가는 것을 잠시 생각해보자
첫째 나무를 건강하게 하는 핵심요소는 좋은 햇빛 시원한 통풍 좋은 물 기름진 거름이다.
나무는 아침에 해가 비치면 잎 뒷면의 기공이 열리는데 이때 반드시 물이 있어야 한다.
사람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양치하고 맑고 깨끗한 좋은 물을 한모금 마시면 좋다고 하지 않는가?
둘째 나무는 기공이 열리면 기공을 통해 공기중의 탄소가 들어와 햇빛의 도움으로 탄소 동화작용 을 하여 포도당과 호르몬을 만들고 사용하고 남는 포도당과 호르몬은 살아있는 껍질에 저장하고 있다가 추후 필요시 사용 한다.
사람도 아침이 되면 아침이라는 좋은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고 하루의 계획을 실천한다.
세째 나무는 햇빛이 필요하다. 탄소 동화작용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전 햇빛을 받아야 한다. 평균적으로 나무는 하루에 최소 4~5시 간 이상 햇빛을 보는 것이 필요하다. 낙엽수는 겨울에 는 햇빛의 양이 다소 부족해도 큰문제가 없다. 하지만 봄에 꽃이피는 나무 는 겨울에도 햇빛을 골고루 받아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하루의 절반은 햇볕이 있다. 적당한 햇빛을 보아야 비타민D가 생성이 되고 비타민 효능은 우리몸에 흡수된 칼슘을 축척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이던 과하면 좋지않다 좌외선이 독이 될수도 있다는이야기다. 태양도 먹는음식도 과하면 탈이 난다.
네째 나무도 통풍이 필요하다. 공기중의 탄산가스는 0.03% 밖에 안되므로 통풍이 되 지 않는 곳에서는 금방 탄소가 부족하게 되어 햇빛과 물이 있다 하더라도 탄소 동화작용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무 내측으로 자라는가지는 전지가위로 인위적으로 정리를하여야 하는경우도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습기가 많은지역이 아니드라도 통풍은 절대적이다. 특히 환절기가 되면 창문을 잘 열지 않고 쌀쌀한 날씨로 보일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 공기는 건조해지고 그에 따라 사람 몸과 피부도 건조해지게 된다
다섯째 실내 나무는햇빛이 비 치면 반드시 통풍이 될 수 있게 실내에서는 창을 조금 열어 주어야 한다. 탄산가스가 부족하면 잎에 힘이 없고 열매가 떨어지게 된다. 탄산가스가 충분해야 잎이 빳빳해지고 건강해 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환기가 시원찮으면 집 먼지와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온갖 세균들은 따뜻하고 습기 있는 집안에서 번식을 활발히 해서 각종 피부병, 탈모, 기관지 천식, 폐렴, 폐암까지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여섯째 나무는 물이 생명수다 나무를 죽이고 살리는 가장 기본적 조건이다. 물의 도움을 얻어 햇빛이 나무가 자라는 것을 주관한다. 따라서 물주는 시간을 조절하여 나무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다. 즉 해뜨기 전 에 물을 주면 나무가 잘 자라고 아침 10이전에 물주기는 끝을낸다 낮시간에 물을 주면 나무 성장이 억제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단백질 생산을 포함한 모든 신진대사 과정에는 물이 꼭! 필요하다.
인체는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필요한 양의 물을 공급해주지 않을 경우 인체는 피로와 피부건조가 생긴다.콜레스토롤 수치증가 요도감염, 내장장애 몸무게 증가등의 원인이된다.
일곱째 나약한 나무는거름을 주어야 한다. 거름주는 량은 햇빛량에 비례해서 준다. 여기에다 나무 의 건강도에 따라 거름량을 조절해 준다. 보통 일년에 두차례 만 거름을 준다면 5월과 9월에 주는것이 좋다.
사람도 신체 검사 결과에 따라 소량의 필요한 영양제는 필요할때가 있다.
오늘은 나무가 여기 까지만 아리켜준단다. 내일을 도 기약하고 남은시간은 자기개발 시간으로 활용하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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