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처럼 사는 나무

남 처럼 사는 나무


나무는
남처럼살아도 남보다 낫다.
남처럼 살아도 친구보다 낫다
남처럼 살아도 부모님 같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상쾌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기분좋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행복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몸이 개운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마음도 개운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배려의 마음이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마음이 건강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몸이  건강하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부지런해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스스로 대견스럽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성취감이 생긴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만족감이 생긴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마음이 젊어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지구력이 생긴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심폐기능이 좋아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스트레스가 사라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멘탈이 강해 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지방이 근육이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체력도 좋아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성격도 좋아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마음이 넓어진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긍정사고가 생긴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나무와 좋은추억이 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자연을 사랑하게 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땀의 가치를 알수있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몸도 마음도 힐링이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호흡으로 노폐물이 배출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자연의 멋과 맛을 알게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자연치유가 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준비하는 습관이 생긴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자연의 감사함을 알게된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산에 한번 다녀오면  자연의 감동을 느끼게 된다.

산은 다녀 왔고 그래서 수 많운 나무들도 보고왔다.
나무들의 한주, 두주, 열주, 수많은 나무 기억이 새롭다.
그런데 내가본 나무들에게 나는 수 없이 아는채를 하였다. 
그런데 나무들은 나를 보아도 본체 만체 하였다.서운하다.
내가 이야기를 하고 좋아도 했건만  나의 이야기는  들은척도않는다.
내가 이야기를 하고 좋아도 했건만  나의 이야기는  듣고도 대답이 없었다.
나무는 슬프도 말이 없고,  아프면 울기라도 할것이지 울음도 없다.
내가 곁에 온것을 알고도 인사도 없다. 외로워도 외롭지 않은체 하는것 같다.
서운해도 서운하지 않은척 하는것 같다. 아파도 아프지 않은척 하는것 같다.
기쁘면서도 기쁜척도 하지 않는다.서운해도 서운한 기색 한번 표정이 없다.
나무는 좋아도 좋은기색이 없고 행복해도 행복한 표정 한번 짓지 않는다.
들어도 못들은척, 보아도 못본척,  고약한 냄새까지도 모른척한다.
배 고파도 말이 없고 배불러도 말이없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다.
주면서도 말이 없고 받아도 말이 없다.오늘 산에 다녀온것도 나무만은  비밀이다.
고맙다. 남처럼살아도 남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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