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스스로 행복을 만들며 산다.

나무는 스스로 행복을 만들며 산다.
 
나무의 행복은 동물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 보람이고 보람이다.
나무가 바라는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고 누리는 것도 아니며 나눔이 곧 행복이다.
나무의 행복은 오로지 스스로 만든 것을 동물과 함께 나누고 공유할 때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행복이 富에 의해서 결정된다 라고 생각하고 믿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사람들의 물질적 富가아니고, 기쁨이 각득한 것도 아니고, 절제하는 가운데 이웃에게 베려하고, 이웃에게 그리고 불편한자에게 봉사하는 것이다.
행복은 자기만 소유하면 절대 누리지 못한다. 언제나 남과 함께 공유 할 때 행복하다.
행복은 소유보다는 나눔에서 온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기쁨에 젖어있을 때이다.
행복은 찾으면 안보여도 열심히 일하다보면 결과물의 성취에 대한 부산물이 행복이다.
행복은 우리들의 좋은 습관 속에 가득하다고 한다. 운동습관, 생활습관, 식사습관에서다.
행복은 좋은 습관들에 의한 삶의 보람이라고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님은 말씀하셨다.
종교적인 믿음보다 돈의 믿음이 더 강하고 많다면 그 대상자는  불행의 시작이다. 
누구나  돈을 사랑하고  돈을 좋아한다면 그사람이 공직자라면 공인이라면  더욱 문제가 크다.
행복이란! 명제에는 예외적인 상황이 참 많고, 예외적인 상황이 더 중요한 경우도 많다.
돈은 행복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는 불행해진다. 절대 권력이 절대불행 하듯이
말이다. 대부분 자신이 목표로 한 만큼 돈을 벌기 어렵다. 그래서 스스로의 몫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가장
부요하다고 하지 않는가?
가난하게 살면서도 자기 인생에 만족하고, 남을 사랑하고 돌보는 천사 같은 이들도 많다.
이런 분들은 당연히 행복해야 하고 윤리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진정 행복한 분들이다.
행복이란 순간순간 고맙고 기쁘고 웃을 수 있는 감정이 아닌 장기간 지속되는 좋은기분을 말한다. 따라
서 어떤 존경하는 대상의 사람 성향이나 성격이 본인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행복하고 만족하는 것은 마치 인도의 길거리 노숙자들이 미국 노숙자들보다 인생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데, 이 역시 인도 사람들이 인생에서 원하는 욕심과 욕망이 훨씬 적기 때문 이라고 한다.
상을 받을 때는 기쁘지만, 그 기쁨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
복권에 당첨될 때의 기쁨이 아무리 크다고 할지라도 오래가지 않는다고한다.
기쁨은 시험을 잘 보거나, 게임에서 이기거나, 맛있는 식사나 쇼핑을 하는 것과 같은 사건에서 느끼는 일
시적인 감정이다.
이 즐거운 일들이 매일 매일 반복된다고 해서 우리가 꼭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이유는 사람은 급변하는 상황에 금방 금방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즐거움을 계속 느끼려면 즐거움을 야기하는 자극이 더욱 커져야 한다. 그렇지만 그럴 수는 없다. 어제보다 맛있는 음식을 매일매일 계속 만들 수는 없을 테니까.행복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정의는 ‘주관적 안정적인 마음’이다.
행복이란 ‘만족과 즐거움을 느끼는 상태’다.행복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즐거운 순간순간이 반복되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쾌락주의자의 행복도 있고, 자신이 정한 목표를 달성할 때의 성취감을 행복이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고, 가족이 잘 지내는 것에 만족하는 행복도 있고,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 있더라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어쨌든 행복은 주관적인 만족감이다.
행복한 나무의 봄, 행복한 나무의 여름, 행복한 나무의 가을, 행복한 나무의 겨울은 계절에 따라 변하고 성장하는 나무의 모습을 따뜻한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 신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언제나 한자리에서 모진 비바람과 추위를 이겨내고 열매를 맺는 나무의 강인함과 늘 베풀면서도 행복해 할 줄 아는 나무의 의연함을 그리고 나무가 주는 고마움을 우리들은 잘 알아야하고 잘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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