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없다.
공짜는 없다.
요약
공짜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복지는 공짜가 아니다.
보편적 복지는 잘못된복지다.
창조주도 공짜는 없게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만은 진리 같다는 생각이다.
공짜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식물에게도 공짜는 없다.
동물에게도 공짜는 없다.
사람에게도 공짜는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공짜를 누구나 좋아한다. 그래서 그럴까?
심지어 보편적 복지란 말을 언론도 방송도 서슴 없이 사용한다.
식물은 한번도 복지란 말을 하지 않았고 동물도 한마디의 말이 없었다.
사람들이 나무에게 배우라는 말을 하고 싶다. 사전에서 찾아보자
보편적 복지 [普遍的福祉]
국어 뜻 (자격이나 조건을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을 복지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 계층으로 삼는 복지. 또는 그러한 복지 정책.)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진정한 복지는 장애자나 장애로 인한 보호자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도움을 주면된다는 생각이다. 복지가 공짜가 아니다는 이야기를 공짜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다.
여하간
사람들은 식물이 말 못하는 벙어리로 생각하나보다.
착각이다. 벙어리가 아니다. 식물이 말은 없지만 식물은 식물과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당당히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본다.
식물은 사람보다 더 많은 지구의 면적을 점령하고 지배하고 인간의 간섭 하에서도 잘 살고 있으면서 인간들의 삶을 여러모로 돕고 있다.
모든 생명체가 산다고 하는 것 식물이 살아가는 것만큼 급박 한가? 동물이 살아가는 것이 급박한가?
생명이 살겠다고 몸부림치는 동물들은 발이 있어 살기 좋은 유리한곳을 찾아 이동이라도 가능하다. 식물은 그 자리에서 생명을 부지해야만 살수 있는것이다. 누가 더 급박한 삶인가? 살아남기 위한 진화다.
나무꾼의 생각을 이야기하면 누군가 또 시비 걸지 모르지만
나무꾼은 식물도 진화된 시각, 후각, 수동적 자발적 촉각이 있다는 생각이다
나무꾼은 식물도 자기네들끼리 소통도하고, 신체적 언어도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알고 있다.
나무꾼은 콩과 식물을 보면서 대기의 질소를 고정시키는 것이 질소고정 세균과 콩과식물들이 공생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맞는 말 같지 않는가?
나무꾼이 보는 피톤치드는 식물의 방어적인 전략으로 내뿜는 독이라는 생각이고,
나무꾼의 생각은 식물들의 성관계를 보면 근친교배를 피하기 위해 벌이나 곤충을 통한 암술, 수술의 꽃가루를 통한 결혼이고, 수정이 되는 순간 씨방에 안착하는 모습도 동물 못지않은 진화를 거듭한 결과라는 생각이다. 이순간은 곤충도 식물도 공짜는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 뿐만이 아니다.
나무꾼이 보는 식물들은 잠을 자야한다. 동물도 잠을 잔다.
잠을 잘 자지 못한 식물들은 성장도 열매도 건강도 비 정성적이다.
여하간 식물도 조절기능이 있고 감각기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식물들도 살아 있는 살아서 움직이는 인터넷이다.
식물의 뿌리의 놀라운 점을 보면 뿌리가 수분이나 이온 등 식물에 필요한 물질을 인지하고 느낀 후 그 곳으로 뿌리를 뻗어가는 자신들만의 의사결정을 식물들이 하는 예를 들어 동물처럼 눈에 띄는 신체 기관으로서의 뇌는 없지만 분명히 외부를 인식하고 그 변화에 적응하는 선택을 하는 뇌의 기능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이 역시나무꾼은 공감한다.
식물들은 움직이지 못하여 특별히 진화한 것이라면 식물은 모듈형 신체 구조를 선택 하여 일부 신체를 동물들에게 잃더라도 식물체 자체의 생존이 가능하도록 진화하였다는 사실이다. 많은 초식동물이 식물의 잎과 가지를 잘라 먹어도 식물들의 자체가 살아남는 것은 그러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창조주도 공짜는 없게 세상을 만들어 놓은 것만은 진리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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