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방울

솔방울

침엽수의 씨앗 열매를 통틀어 “솔방울”이라한다.
솔방울은 松球라고 하는데 松果라고하기도 하고 松卵이라고도한다
침엽수는 소나무, 전나무, 잎갈나무, 분비나무, 메타세콰이어, 비자나무, 구상나무, 눈측백, 은행나무(겉씨식물) 등이 있다. 침엽수는 목재로 가장 많이 쓰인다.
오늘은 소나무 이야기를 하자
소나무는 겉씨식물 이다.
소나무는 우리나라 애국가에 나온다.
소나무는 5월에 꽃이 핀다.
소나무는 잎 집에 잎이 두 개모여 달린다.
겉씨식물은 씨방이 겉에 있는 것을 말한다.
소나무 잎은 소화불량 치료재로 쓰이기도 한다.
소나무 잎은 강장제로도 효능이 있어 사용한다.
소나무 꽃가루는 과자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소나무 꽃가루는 술을 빚어 마시기도 한다.
소나무 잎은 송 잎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육송은 내륙지방에서 자란다고 육송 이라 한다.
여송은 다른 소나무보다 연하다고 여송이 라한다.
홍송은 겨울눈이 붉은 빛을 띠기 때문이다.
금강송은 나무줄기가 곧추서 자라는 나무다.
금강송을 낙락장송 이라 하기도 한다.
처진송은 가지가 아래로 처지면 자라는 소나무다.
반송은 천지송을 말한다.
천지송 많은 가지가 나와 하늘을 향한 소나무이다.
소나무는 키가 30m내외로 자라기도 한다.
소나무의 씨앗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날개가 달린 나무는 단풍나무도 있다.
날개가 달린 나무는 물푸레나무도 있다.
소나무의 솔방울에 대하여 소개하기로 한다. 조금은 나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지만
이제는 나무꾼 블로그 지인분들 께서는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는 분이라 믿고 앞으로 나무의 약성 글을 올리고 책으로 발간하려 한다.
단 지금 숲 이야기 책 1권(2015년발간 숲속으로 들어가는 행복한마음), 2권(2016년발간 숲속으로 들어온 행복), 3권(2017년발간 (향기로운 숲속에서), 4권(2018,11.금보다 귀한 나무), 5권 발간 이후 나무들의 약성에 대하여 졸서를 발간 하려한다.
여하간
우리들이 자연을 자원으로만 생각한다면 자연의 모든 부분은 단절되고 말 것이다.
정부가 공익의 대변자로서 행동해야 한다는 루스벨트의 생각은 자원보존 정책에서도 잘 나타났다. 산림, 하천 등의 자원은 국민 모두의 것으로서 공익을 위해 합리적으로 개발되고 관리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소수의 이익만을 위해 이용되어 너무나 많은 산림과 하천의 낭비가 초래되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는 전국토의 75.4%가 산림 이였다. 지금은 63%이하로 줄어 덜었다는 것이다. 불과 50년도 되지 않아 12~13%의 산림을 상상도 못할 만큼의 산림을 단시간에 산림을 훼손하고 도륙했다. 그것도 공익적 인것 보다는 개인이나 기업들의 이익을 위하여 희생되었다고 하여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 속도로 앞으로도 개발되고 훼손되고, 용도가 변경되고, 변질된다면 다음 세대에게는 말로 용서를 빌어서는 안될 만큼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아니라고 이야기 하여 보아라! 도산 안창호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거짓말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거짓말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산림당국은 양심 있는 행정이 되어야 할 것이다.
더 문제는 지자체의 느슨한 관리도 한몫을 하는듯하다. 오죽 했으면 예전에도 산림청을 농림부 산하에서 내무부 산하기관으로 두기도 했을까?
천연자원은 장차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마땅히 보존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공공의 이익에 어긋나는 사업들을 모두 취소함으로써 국가에서 관리하여야 한다. 여하간 오늘은 솔방울 이야기다. 요즘은 야외로 나가면 소나무를 재배하는 분들이 많다. 많은 비용과 노력으로 소나무를 키우는데 키워낸 나무들을 사용 할 곳 심을 곳이 적다는 것이다. 요즘은 우리나라 도로건설, 주택건설, 항만건설, 철도건설, 공항건설, 학교신축 등등 대형 국책 공사들이 마무리가 되고 큰 공사보다는 적은 공사들이 대부분이라 나무들의 수요가 급감했다. 그래서 봄이 되면 나무들이 더 자라지 못하게 전지를 한다. 특히 소나무들의 새순 지르기 때 새순이용과 솔방울은 따서 약제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도 도와주고 돈 주고도 못사는 귀한 새순도 솔방울도 적은 비용으로 살수가 있다.
솔방울은 채취시기가 5월부터 9월까지 채취하여 약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새순도 솔방울도 술로 담아도 되고 효소로 담아도 좋다.
천연 항생제로 잇몸 염증 치료에 최고 라고 한다.  이미 염증이 있는 분은 한방에 가서 봉침을 맞아도 좋다. 살균작용뿐 아니라 위염, 신경통, 잇몸질환, 위염, 신경통, 잇몸질환, 등
잇몸에는 특히 봉침이 좋다.
1. 솔방울 먼지를 잘씻는다.
2. 솔방울 양의3~4배 물을 붓고 끓인다
3. 팍팍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어서 2시간 정도 은근히 끓여준다.
4. 완전히 식힌 후 송진과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고운 거즈 천에 부어준다.
5. 솔방울액으로 가글은 한번 할 때 한숫갈정도의 량으로 1~2분정도 가글한다6. 처음에는 좀 향도 맛도 별로 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잇몸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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