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이 사는 법
나무들이 사는 법
(본문중에서 : 나무에게 자식을 키우는법 좋은 유산을 남겨 주는 법을배dnsek. 새들에게 식물에게 배울 일이다. 나무들은 자기가 만든 씨앗을 나무 스스로 멀리 날려 보내고 母樹(모수)에서 멀리 떨어저 보다 좋은 토질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새싹이 나고 애기나무가 잘 자라기를 바란다.)
나무에게 물어 보지는 않았지만 나무들은 포기를 모르는 생명체다.
나무들도 그렇지만 식물들은 대부분 스스로 살며 포기를 모르는 삶이다.
사람들이 나무를 좋아하는 것이 나무의 맛있고 영양 있는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나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남기고 얻고 싶은 것이 있다면 좋은 씨앗을 만드는 일이다.
나무들은 자기가 만든 씨앗을 나무 스스로 멀리 날려 보내고 母樹(모수)에서 멀리 떨어저 보다 좋은 토질에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새싹이 나고 애기나무가 잘 자라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무들은 씨앗들이 맛있는 열매 속에 넣어 보관하며 사람이나 짐승들이 또 그 씨앗을 심고자 좋은 환경에서 살수있게 이동하게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노력하여도 살기 좋은 처소를 얻지 못하면 사람들이 동물들이 더 좋은 환경으로 옮겨 주기도 한다. 스스로 살기좋은 장소를 환경을 개척해 나가는 나무들은 예를든다면 소나무가 솔방울 속에 있는 씨앗을 솔방울 껍질을 벌려 씨앗을 멀리 날려 보내는 것을 관찰하면 씨앗을 멀리 날려 보내는 날은 그날이 분명히 날씨가 좋은날 바람이 부는 날이다. 부모 밑에서 평생을 살아 갈수 없다는 것을 소나무는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소나무만이 아니다 모든 식물들이 자기 씨앗이 좋은 환경으로 이동하여 태어나기를 바라는 생각이다. 날씨가 흐린 날 비가 오는 날은 솔방울은 씨앗이 날아가지 못하게 솔방울을 오무려 버린다.
단풍나무도 마찬가지다. 날씨가 화창하고 바람이 부는 날 씨앗을 멀리 날아 가게 하기 위하여 좋은날 부모 나무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보내어 좋은 장소에 씨앗이 발아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아니면 바람이 불지 않드라도 헬리콥터처럼 프로펠러 날개를 단 씨앗이 母樹(모수)에서 떨어지는 순간 날개를 달고 이리저리 모수에서 멀리 날아가 좋은 장소에 安着(안착) 하기를 바라는것이 어미나무의 간절한 바램 이고 소망이다.
잣나무나 상수리나무 같은 나무는 다람쥐나 산 짐승들을 통해 일부는 먹이가 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다람쥐가 아무도 몰래 겨울 양식으로 숨겨주고 옮겨준 덕분에 먹이가 되지 않은 열매들이 싹이 트고 산의 이곳 저 곳에서 잣나무가 自生(자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씨앗을 한곳에 여러개의 씨앗을 묻어둔 상태에서 발아하기 때문에 한곳에서 여러 새싹이 발아하여 서로 경쟁을 하는 삶이 된다. 이럴때 사람들이 도움이 조금 되어 준다면 쉽게 잘 자랄 수가 있을 것이다.
겨우살이는 새들의 겨울 먹이로 변신 하여 먹이가 되고 특히 직박구리 먹이로 새들이 다른 나무에서 배설할 때는 끈끈한 분비물의 액체 덕분으로 가지에 씨앗이 안착하고 기생하기를 시작하기도 한다. 산양은 헛개 열매를 먹고 배설하면 발아율이 높아진다. 자연발아는 3%밖에 되지 않는 것을 산양이 소화하여 30%이상으로 발아율을 올려주기도 한다.
씨앗들이 변화도 하지만 먼 곳까지 이동하는 수단이야 말로 자세히 관찰하면 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하간 씨앗 이야기는 다음 또 하기로 하고 지금부터라도 나무에게 자식을 키우는법 좋은 유산을 남겨 주는 법을배우며 새들에게 식물에게 배울 일이다.
새들이 열매를 먹이로 먹어 번식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가?
식물은 때가 되면 열매를 색깔의 아름다움으로 새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예쁜 색으로 새들이나 곤충에 눈에 잘 뛰어 먹이가 되게 한다. 식물이 똑똑하기도 하다.
나무들이 자기들의 종족 번식을 위해 열매를 아래 부분에 맺는 방법을 택하기도 하고
지독한 냄새로 자신을 알리는 방법도 있으며 두리안 같은 냄새를 좋아하는 오랑우탄
두리안은 소화가 되면서 알코올을 생성 취하게 만들기도 한다.
녹색 식물의 자연적인 번식 방법으로는 똑똑한 나무들의 바람을 이용하기도하고 햇빛을 이용하기도하고, 어둠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추위를 이용하기도하며, 바닷물과 부력을 이용하여 지구를 돌기도 한다.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물곰은 삶의 보금자리를 찾으며 지구를 3500km나 이동하고 씨앗도 그만큼 이동을 한다.
바닷가의 나무 씨앗이 바다로 가기 위해선 바람이 필요하고 날개에 붙어 날아가는 씨앗은 120m 이상도 날아간다. 그리고 물가에 씨앗으로 떨어지면 씨방은 씨앗을 싣고 항해를 나선다. 모감주 씨앗도 마찬가지 강물로 바닷물로 흘러 흘러 지구 이쪽에서 저쪽까지도 이동을 하기도 한다. 전라남도 모감주나무의 바닷가 군락지도 그리하여 생긴 것이다.
물 봉선은 물가에서 자라고 씨앗을 흐르는 물로 이동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또한 씨앗이 자라면 씨방 끝 중력을 아는 씨앗을 땅속에 심는 땅콩 류의 씨앗도 있다. 동물보다 더 영리하고 대단하다.
공 모양의 민들레 씨앗은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와도 날려 보낼 수가 있게 설계되어있다. 동의나물 꽃이 진자리에 씨방이 나중에 벌어지고 씨앗은 위를 향해 담아 놓은 듯 움푹한 씨방 덕분에 빗물에도 잘 튀겨 나간다. 그리고 다시 물가에 번식을 하기도 한다.
문주란은 호도의 크기 만한 열매를 키운다. 부력이 있다. 신기하지 않는가?
씨앗을 발사하는 식물도 있다. 씨방의 역할은 대단하다.
스프링씨앗이다 비가 오면 풀리고 심겨지지 않은 씨앗이 건조하면 다시 스프링이 된다. 비가 오면 다시 씨앗을 심을 준비를 한다. 700년된 씨앗도 있고 1000년이된 씨앗도 있다.
신기한 일이다. 싹이 트기 좋은 환경을 기다리는 인내도 있고 쉬오크라는 불이나기를 기다리는 식물도 있다. 그 나무가 방크스 소나무이다. 방크스 소나무는 200도 이상에서 솔방울이 열리고 씨앗을 내보낼 수가 있다 상승기류도 안다. 이때 상승기류를 타고 씨앗이 날아간다. 경쟁자는 불에 타서 거름이 되어주고 햇빛을 가리든 경쟁자도 사라저 햇빛도 마음껏 누릴수가 있다.
나훈아의 잡초란 가사가 생각난다.
발아라도 있으면은 님 찾아 갈 텐데~ 손이라도 있으면은 님 부를 텐데~ ~~
한송이 꽃이라면 향기라도 있을 텐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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