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공유자원 개념
나무의 공유자원 개념
본문 중에서 :
나무의 다양성은 다름의 미학이요 다름의 융합이고 다름의 가치도 대단한듯하다.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공공목적으로 공유하는 산림공원들이 많다. 그중에 국립공원이 대표적이다.
산림자원은 우리 생활에서 1,500여가지 이상의 중요한 생활부분의 어려움을 해소 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마움과 감사를 넘어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 참 다양하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 다양 할수록 좋다고 한다.
식물의 종이 다양 할수록 좋다고 하고, 동물의 종이 다양할수록 좋다고 한다.
나무들이 사는 산이나 들, 밀림도 나무의 종이 다양할수록 더욱 번성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사는 세상 사람들에게도 자극이 다양할수록 생각도 행동도 뚜렸해 진다고 한다.
사람들의 생각도 하는 행동도 습관도 다양하기는 말로 다 할 수 없이 다양한듯하다.
세계 각국의 산림도 나무도 동물도 식물도 다양하다. 다양성은 다름의 미학이요 다름의 융합이고 다름의 가치도 대단한듯하다. 여하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립공원들을 살펴보면 각 나라별로 국립공원을 설정하는 기준이 문화적으로 기후적으로 생활의 수준이나 살아가는 방식이나 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
미국과 캐나다 등의 나라에서는 땅과 야생생물 2가지를 모두 보호 대상으로 삼고 있다.
영국에서는 주로 산지나 해양의 땅을 형태에 따라서, 분류하고 공원으로 지정한다.
뉴질랜드의 국립공원은 뉴질랜드 정부 보존 국에 의해 관리되는 14개의 지역으로 “공공의 혜택과 이용, 그리고 즐거움을 위해서”지정되었다.
아프리카에서 공원은 주로 동물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특징을 보여준다.
일본의 국립공원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일본을 대표하는 자연 풍경지를 보호하고 이용 촉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환경대신이 지정하는 자연 공원이다.
대한민국의 공원은 국토의 대표적 경승지를 골라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국가가 지정 관리한다.
어떤 정부는 공원 관리에 많은 예산을 들여 철저히 규제하고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어느 나라든지 공원을 관리하는 데에서는 공통적으로 불가피한 모순에 부딪히게 된다. 즉 한편으로는 자연에 흥미를 가진 관광객을 끌어들여 그들로부터 얻는 수입으로 국립공원을 유지해야 하는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야생생물을 보호하고 자연 환경의 훼손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공공목적으로 공유하는 산림공원들이 많다. 그중에 국립공원이 대표적이다. 국립공원은 자연보존지구·자연환경지구·농어촌지구·집단시설지구 등으로 구분한다. 자연보존지구는 모든 자원이 원시적으로 보전되어 있으며 동식물 또는 천연기념물이 훼손됨이 없이 잘 보존되어, 역사 및 학술상의 가치가 있고 보호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자연환경지구는 자연보존지구·농어촌지구·집단시설지구를 제외한 일반 국민의 관광 및 휴양지로서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조림·조경 등의 시설만을 허용할 수 있는 지역을 말한다. 그리고
국립공원은 자연의 경치가 좋은 곳이나 산지를 중심으로 한 공원과 바다를 중심 대상으로 한공원 고적지를 대상으로 한 공원으로 분류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려해상국립공원은 전라남도 여수에서 경상남도 한산도까지 2개도 4개시 2군에 걸쳐 분포하는 넓은 지역의 국립공원이다. 이 지역은 물이 맑고 기후가 온화하며 섬들의 경관이 아름다워 1968년 12월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특히 이곳은 한산대첩을 거둔 ‘승리의 바다’로 역사 교육장으로도 이름 있는 곳이다.
공유자원(共有資源, common resources)이란 소유권이 어느 특정한 개인에게 있지 않고, 사회 전체에 속하는 자원을 의미하는 용어로써 자연자본 또는 사회적 공통자본 이라고도 한다. 공기 ·하천 ·호소(湖沼) 및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것을 형성하는 토지 ·산하(山河)가 비록 사유(私有)일지라도, 이것이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은 사회 전체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뿐만 아니라, 항만 ·도로 등과 같이 공공의 목적으로 축조된 사회간접자본도 사회 전체에 속하며, 모든 개인에게 필요하고, 이용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공유자원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비용은 사회전체가 부담하게 된다. 그런데 공유자원은 모든 개인에 의해 남용되는 경향이 있어, 공유자원의 이용으로 각 개인이 얻는 편익이, 각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을 웃돈다. 심지어는 자원의 고갈현상을 불러오기도 하는데 이것이 공유지의 비극 내지 목초지의 비극이라 불리는 현상이다.
숲 이야기를 쓰면서 산림의 훼손에 대하여 여러번 같은 이야기를 쓰고 있다. 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느냐는 좋은 친구와 좋은 이웃 블로그님의 이야기도 있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나무꾼의 생각과 프로는 반복 연습과 쉬지 않는 연습을하듯이 교육도 반복하는 학습 효과가 높다는 생각으로으로 다시 쓰고 있다. 우리가 지금 훼손하는 산림의 면적이 공공의 목적 보다는 개인 사업자들의 물질적 이득과 경제적 몇 푼의 이득 때문이다. 산을 가지고 수 십년이상 관리 보존한 산주들에게는 공공적 이득의 가치가 전해 지지 않는 정부의 관리 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산림을 보유하며 공공이익에 헌신하는 산주들의 세제 혜택도 참고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5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전국토의 산림이 13%이상 도륙 당해야하고 훼손시키는 우리들이 반성해 보자는 이야기와 산림을 다음 세대를 위해 아니 현재 우리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더 쾌적하고 질 좋은 공기, 질 좋은 대기 습도, 온도조절의 효과, 경제적효과, 질 좋은환경은 말 할 것도 없다.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인류는 지금까지 산림에 근거하여 발전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6만 년 전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도 전부터 살아왔던 네안데르탈인의 유적지에서도 그들이 이용하였고 그 환경에서 나무들과 숲 함께한것으로 추정되는 각종 산림식물들의 화분이(꽃가루) 발굴된 적이 있다. 그리스 시대에는 히포크라테스가 질병 치료를 위해 수많은 산림식물들 나무들을 이용 하였다는 것도 역사와 서적들을 통해 알 수가 있다. 동양의학의 역사가 오래된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도 다양한 산림식물들이 한약재로 약용으로 우리들의 건강을 치유하는 물질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산림의 기능은 변화해 왔다. 예전의 산림식물은 단순히 식량을 공급해 주고 목재로 이용되는 직접적 효용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산림은 토테니즘같은 종교와 신앙의 대상이 되어 가꾸고 숭배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고 대체자원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목재같이 산림에서 얻어지는 자원의 활용도 및 중요성은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인간의 생활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가치적 효과에 더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한다. 연료로 사용되던 땔감나무도 천연가스, 석유 등으로 대체되었으나 다시 환경의 문제로 우드펠릿이 개발되고 이산화탄소를 걱정하는 세계적인 추세를 보면 나무는 더 심겨 져야 하고 나무를 더 사랑하고 가꾸어야 하는것은 자명하다. 날이 갈수록 모두가 환경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아 . 아직까지 산림자원은 우리 생활에서 1,500여가지 이상의 중요한 생활부분의 어려움을 해소 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마움과 감사를 넘어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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