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하는일
잎이 하는일
우리나라는 상록성인 것과 낙엽성인 것 두 가지 모두 있다.
오늘은 상록 침엽수, 상록 활엽수, 낙엽활엽수 등 나무의 종류 는 다음기회 열거 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잎에 대한 이야기만 하기로 한다.
여하간
동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생명이 생명을 먹는다
식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직접 양분을 합성한다.
잎이 푸르게 보이는것은 엽록소는 가시광선 중 청자색광과 적색광을 주로 흡수하고 녹색광을 대부분 반사하거나 투과시켜 우리 눈에는 녹색만 보여 지기 때문이다. 이것도 축복이다.

우리나라는 상록성인 것과 낙엽성인 것 두 가지 모두 있다.
오늘은 상록 침엽수, 상록 활엽수, 낙엽활엽수 등 나무의 종류 는 다음기회 열거 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잎에 대한 이야기만 하기로 한다.
여하간
잎의 구조는 잎은 넓적한 잎몸과 길쭉한 잎자루로 이루어져 있다.
잎몸은 잎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햇빛을 받기 쉽도록 편평한 모양으로 되어 있고 엽록체 때문에 대부분 녹색이다. 잎몸에는 잎맥이 있는데 잎맥은 잎의 형태를 유지해 주며, 줄기에서 올라오는 물을 잎몸 구석구석으로 전달해 준다.
잎자루는 잎몸과 줄기를 연결하는 부분으로 잎자루와 줄기가 만나는 곳에는 조그만 잎처럼 생긴 턱잎이나 잎자루 또는 잎을 감싸는 잎집이 달리기도한다.
잎의 표피는 잎 속의 물이 바깥쪽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하는 큐티클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기가 들어가고 나가는 조그만 구멍인 기공이 있다. 기공은 보통 잎 위쪽보다 아래쪽에 많지만 물속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이와 반대이다.
산소 공급은 잎이한다고 보면 된다. 가로수로 많이 심는 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나무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매일 이산화탄소 3~5kg을 흡수하고 산소 3~4kg을 방출함으로써 4명이 하루 동안 숨쉴 수 있는 산소를 제공한다. 이 양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산소 1통 약 5만원에 맞먹는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하루에 5만원 여럼철 잎이 완성한 계절 6개월을 따지면 플라다너스한그루가 30만원의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나무가 많으면 공해 를 줄일수도 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지만 오존은 독성이 있어 대기 중에 많이 존재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하루 13g~15g의 오존을 흡수하는 뛰어난 대기 정화 효과를 갖고 있다. 나무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광합성을 통해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나무가 많은곳은 선풍기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다.
나무가 많으면 공해 를 줄일수도 있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하지만 오존은 독성이 있어 대기 중에 많이 존재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하루 13g~15g의 오존을 흡수하는 뛰어난 대기 정화 효과를 갖고 있다. 나무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목재를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광합성을 통해서도 많은 일을 하고 있다.
나무가 많은곳은 선풍기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다.
나무는 뿌리에서 흡수한 물을 줄기를 통해 잎에서 기공을 통해 물이 증발하므로 수분을 방출하여 주위의 먼지와 열에너지를 제거해 준다. 도시에 가로수가 꼭 필요한 이유다. 또 하나는 빌딩 숲에 의한 열섬 현상과 인공열이나 대기오염 등의 영향을 받아 외부보다 높아지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플라타너스 한 그루는 하루 0.6kg의 수분을 방출함으로써 열에너지 36만kcal를 제거하는데 이것은 15평형 에어컨 7대를 10시간 틀어 놓은 효과와 같다고한다. 버즘 나무를 예로 한것이지 느티나무나 은행나무,등등 다른 나무들이 들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여하간 나무와 식물들은 사람은 물론 동물과 곤충의 살림꾼이다.
17세기 중반, 벨기에 의사인 장밥티스타 헬몬트는 식물이 정말 흙에서만 모든 영양분을 얻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해 보았다. 2.25kg의 작은 수양버들을 흙 90g이 든 화분에 키우면서 물 이외에는 아무 것도 주지 않았다. 5년 후 나무는 76.8kg으로 자랐는데 흙은 불과 30g밖에 줄지 않았다. 따라서 헬몬트는 식물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물질은 흙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대신 수양버들이 물에서 모든 영양분을 얻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말았다. 영국의 화학자였던 조셉 프리스틀리는 밀폐된 용기 안에 촛불을 넣어 두면 결국 촛불이 타서 꺼져 버리지만, 나뭇가지를 그 용기 안에 넣어 주면 촛불이 계속해서 타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그 당시 프리스틀리는 산소에 대한 지식은 없었지만 식물이 불이 계속 타오를 수 있는 물질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생명은 생명을 멱고 산다. 그러나 나무꾼은 식물은 물속의 미생물과 스스로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먹고 살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궁극적인 식량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무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았는가? 잠시 눈을 감고 나무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라 얼마나 삭막할까?. 지구 전체로 볼 때 식물이 광합성으로 만들어 내는 유기물은 해마다 10억 톤에 달한다. 따라서 광합성만큼 생명체에 중요한 과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생명은 생명을 멱고 산다. 그러나 나무꾼은 식물은 물속의 미생물과 스스로탄소동화작용을 하면서 먹고 살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궁극적인 식량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나무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았는가? 잠시 눈을 감고 나무없는 세상을 생각해 보라 얼마나 삭막할까?. 지구 전체로 볼 때 식물이 광합성으로 만들어 내는 유기물은 해마다 10억 톤에 달한다. 따라서 광합성만큼 생명체에 중요한 과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광합성은 무엇인가? 광합성은 어떻게 일어날까?
식물은 태양이 방출하는 빛에너지와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그리고뿌리로부터 공급받은은 물을 이용하여 잎 속에 있는 엽록체를 통해 산소와 물을 방출하고 포도당을 만들어 낸다. 잎 속에 있는 엽록체는 광합성 색소인 엽록소를 가지고 있어 빛에너 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광합성 작용은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 스스로 양분을 합성하는 과정이지만, 이와 정반대의 반응도 존재하는데 이것이 호흡 작용이다. 호흡(respiration) 작용은 모든 생물체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으로, 양분을 분해하여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원인 ATP를 생산하는 과정이다.호흡 과정과 광합성 과정의 차이는 광합성 과정에서는 에너지가 흡수되고 유기물이 만들어지지만, 호흡 과정에서는 유기물이 분해되고 에너지가 방출된다는 점이다. 유기물이 분해될 때는 공기 중의 산소가 이용되는데 유기물 속의 탄소가 산소와 반응하여 CO2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CO2는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 ‘호흡량’이란 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세포 호흡 중에 소비하는 산소의 양이나 발생시킨 CO2의 양이다. 호흡량은 식물이 호흡 과정에서 방출하는 CO2의 양으로 측정한다. 식물은 빛이 존재하면 광합성 작용을 하지만, 호흡 작용은 빛의 존재 유무와 상관없이 항상 진행된다. 총 광합성량은 실제로 식물에서 일어난 광합성의 총량이며, 순광합성량은 총 광합성량에서 식물의 호흡량을 뺀 값이다. 따라서 호흡 작용은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으로, 광합성 과정과 정반대로 진행된다. 동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생명이 생명을 먹는다
식물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직접 양분을 합성한다.
잎이 푸르게 보이는것은 엽록소는 가시광선 중 청자색광과 적색광을 주로 흡수하고 녹색광을 대부분 반사하거나 투과시켜 우리 눈에는 녹색만 보여 지기 때문이다. 이것도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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