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목과 고목

거목과 고목


우리들이 아는 거목이란?
거목은 이름은 온고지신(溫故知新) 성은 역사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가치가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존경이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감사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감동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사랑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우정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신뢰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믿음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양심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경건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비전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경건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온유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철학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창조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근면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자조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자립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협동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봉사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배려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나눔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시간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물질도 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원수도 사랑한다​.
거목은 말이 없고 행동이 없어도 존경스럽다.
거목을 만나면 그래서 더 행복하다.

거목은 자신을 거목이라 하지않는다.
거목은 어린아이가 보아도 알수있다.
거목은 나이만이 아니라 부유함도 있다.
거목은 많이 가저도 교만이 없다.
거목은 명예도 없다.
거목은 권세도 없다.
거목은 화려함도 없다.
거목은 사람에게 관심도 없다.
거목은 작은 씨앗의 시작이였다.
거목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
거목은 나무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거목도 작은 미미한 씨앗이였다.
거목도  수 많은 시간이 걸린다. 
거목은 고목으로 이제 부터 시작이다.
비 바람에,태풍에도 흔들리지않는 세상의 이고 싶다.
거목은 이끼와 마지막 미생물까지 품는다.

나무 같이 남처럼살며 남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 있다면
나는 한국의 거목은 박정희 대통령이고,
미국의 거목은 루스벨트 대통령이고,
베트남의 거목은 호치민 대통령이다.라고 하고싶다.

나무 중에도 거목이란 나무가 더 신령스럽고 거목이란 나무가 더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것은
거목이 가진 좋은점이 위에서 기록한대로 많아서 일께다. 500년, 1,000년 5000년을 어떻게 이리도 오래 살고 오래 세상 비바람에 견디며 살아왔는지가 더 존귀해 보일 뿐이다.
거목은 지친 자들에게 안식과 위안을 주며 우리가 보아도 늘 담담한 마음이다.
거목은 지친 영혼들에게는 쉼터가 되는듯하다.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젊어선 쉼터와 안식처로, 중년엔 울긋불긋 단풍으로, 그리고 낙엽의 노년을 지나면, 목재와 가구로 장엄하고 어마 어마한 일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그저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으며 존재를 계속할 뿐이었다.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진실함으로 양심적으로차분히 영글어가는 인생, 그런 사람이 좋다.
거목은 고목이다. 누가 뭐라 할것인가? 참된 빛은  요란하지 않고 번쩍 거리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사자 성어로 이를 진 광 불 휘 (眞 光 不 煇) 라고한다.
오늘 거목 한분을  만나고 왔다. 행복을 지나 감사와 감동이였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나무 뿌리와 물

자연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

식물의 동물과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