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열정

나무의 열정

본문중에서 요약 :
지구상에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있겠느냐만 우리들의 입과 눈과 코와 피부를 즐겁게 하는 식물들에게 감사와 감동 겸손과 사랑이 있어야 할것 같다.
자연 속에서 짧은 시간 속에서 자신의 노력과 성과와 힘을 자랑하지 말고 천년을 사는 나무처럼 자신의 성장과 능력과 희생과 사랑마저도 등 뒤로 감추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귀하가 베푸시는 한 번의 사랑 또한 영원하다.


우리들의 열정(熱 (더울 열), 情 (뜻 정))을 나무에게 배우라고 하고싶다 .
어떤 일을 누군가와 함께 시작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누군가도 나와 같은 정도로 일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다.
열정이 많을 때는 어지간한 이야기는 다 예스"다. 우리 모두 예스 또는 오케이를 여러분 삶의 모토로 삼아보자는 열정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러면 긍정적인 마음이 생길 것이고 누워 있던 열정이 벌떡 일어 날 것이다.
 "예" 또는 "예스" 라고 말하면 못할 게 없다.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흡수하고 부정적인 기운을 배출 하는 듯 하여 되지 않는 일일지라도 열정이 있다면  하는일도 신이나고 그리 좋은 기분이다!
나무의 열정은 늘 긍정적이다 “예스”다. 가지를 자르고 잎눈을 잘라도 숨어 있는 긍정 에너지가 세상을 아우런다. 대단한 자연치유이고 대단한 긍정 에너지이다.
나무들은 말한다. 끊임없이 말한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자신만의 열정을 찾아라는 이야기인듯하다.
여하간 열정적인 자만이 누웠다가도 일어날 수 있고 시련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긍정의 에너지가 없는 사람은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도 의문도 든다.
나무에게 열정을 배워 보자고 배우라고 해보자 왜냐하면 내가보는 나무는 열정의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이세상에 수많은 피조물이 있지만 나무처럼 남에게 베푸는 피조물도 고마운 피조물도 없는듯하고 나무처럼 세상에 오래 살아가는 피조물도 없는듯하다.

열매를 맺는 과일나무도 그렇지만 자연적으로 열매를 다는 나무들의 삶을 보면 기가 막힌다.
열정 나무의 열정에 누가 당 할 것인가?
한알의 씨앗으로 땅에 떨어져 작은 싹을 튀우기 까지 얼마나 어려운 난관이 많은가?
무수한 바람의 방해 아니면 도움으로 자리를 잡아야 하고 자리를 잡으면 적당한 수분이 공급 되어야 하고 발도 손도 없는 나무가 자연의 섭리 가운데서 땅의 기운과 해의 기운으로 오늘날 이리도 인간들에게 동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고마운 피조물이다.
지구상에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있겠느냐만 우리들의 입과 눈과 코와 피부를 즐겁게 하는 식물들에게 감사와 감동 겸손과 사랑이 있어야 할것 같다.
자연의 메카니즘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연앞에서는 정말 다소곳이 겸손해 지기를 바란다.
나무처럼

자신의 생각에 갇혀 짧은 80년을 행복하게 사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 더 현명한 삶과 생명의 진실이 아닐까? 막연하게 생각해본다.
내가 어릴때 산이없고  밭과 논만 있는 들판에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가 한주 서 있었다.
간간히 방천 (뚝)위에 서 있는 아까시아 나무도 있지만 그 아름드리 나무한주가 서 있는 풍경이야 말로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우리들의 마음을 가슴을 평화롭게, 행복하게, 아름답게, 넉넉하게, 착해지게도하는듯하였다. 수십년 수백년을 살아온 나무가 수많은 우리 부모님들의 이야기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더 신령스럽다.
그래 때론 화도 나고 힘도 들겠지만 그 수많은 이야기와 전설같은 비밀을 지금까지 한번도 남에게 고자질을 하거나 비밀을 지켜 주지 않은 적이 없다.
고맙다 절로 사랑스럽다.
요즘 남북의 뉴스가 한창이다. 세 살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생각하면 ...
6.25이후만 하드라도 60년의 습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걱정이다. 
 무엇을 더 갖고 싶고, 어떻게 하면 더 유명해지고 싶은 인간의 욕망 아직도 더 누리고 싶은 것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이 있는가?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 한 당신을 만족시켜 줄 그 무엇도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달았으면 한다. 교도소 독방에서는 개미도 공룡처럼 보이지만 우주 안에서는 공룡도 개미처럼 보인다고 하지 않는가?.  사실 지구의 크기는 우주 속에서 모래알 한 알정도 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자연 속에서 짧은 시간 과함께 자신의 노력과 성과와 힘을 자랑하지 말고 천년을 사는 나무처럼 자신의 성장과 능력과 희생과 사랑마저도 등 뒤로 감추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다. 세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한번 존재는 영원한 존재이기도 한가보다.
귀하가 베푸시는 한 번의 사랑 또한 영원하다. 영원한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사는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하다. 이런 글을 쓰면서는 산을 깍고 또 깍아 집을 짓게 허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제 정신인가 싶다. 법을 제처 두고라도 자연에 대한 고마움도 좀 알았으면한다.
자연의 세계에서 "절제 속에서 제 역할에 충실하되, 다스리는 열정으로 열정의 노예가 되지 마라."고하고싶다. 나무같은 삶 나무같은 마음으로 살아보자 "쓸데없는 감정은 오히려 짐만 될 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정으로 살되 열정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의 열정의 삶만은 꼭 배우라는이야기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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