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배우는 지혜

숲에서 배우는 지혜
요약 : 숲이란?
"숲"
한자의 글자가 이리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글자는 없을듯하다.
한자의 글씨가 그 자체로 완성된 세계를 보여 주는 듯하다.
하나의 글자 : 집도,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숨도, 젖도, 등도, 배도, 목도, 팔도, 길도, 술도, 흙도 책도...
모두가 다 가지고 다 함께 살수 있지만 숲에서 영원히 살수는 없을 것이다.





숲!
숲?
숲이란?
숲! 나무들이 모여 있는 집단이라기보다는 살아있는 나무들이 서로서로 이웃하고 모여 아우르며 서로가 양보하고 서로가 배려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돕고 보살피며 살아간다.
숲이란? 글은 한글자다.
한자의 글자가 이리도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글자는 없을듯하다.
한자의 글자가 이렇게 힘과 에너지가 있는 글이 있을 수 있는가?
한자의 글자가 이리도 가슴 벅차게 할 수가 있을까 생각중이다.
한자의 글자가 말이 되지도 않을것 같은데도 그 뜻이 감동적이다.
한자의 글자가 말은 짧으나 의미는 넓고 깊고 크다.
한자의 글씨가 여러 큰 단어들을 아우르고 보살피고 있다.
한자의 글씨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한자의 글씨가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한자의 글씨가 세상에 좋은 의미까지 부여하는 큰일을 한다.
한자의 글씨가 그 자체로 완성된 세계를 보여 주는 듯하다.
한자로 된 글들이 숲 뿐만은 아니다.
해 도
달 도
산 도
꽃 도
물 도
풀 도
힘 도
불 도,
꿈 도
밤 도
낮 도
손 도
발 도
집 도,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숨도, 젖도, 등도, 배도, 목도, 팔도, 길도, 술도, 흙도 책도
여하간 하나의 글자로 힘을 가지고 표현을 잘하는 글도 더 수없이 많을 듯하다.
그리고 하나의 글자로 영원한 친구가 되고 삶을 대대로 함께 할 수있는 글들이 참 많다.
당장 말이 그렇다.
그러나 모두가 다 가지고 다 함께 살수 있지만 숲에서 영원히 살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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