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쓰임



나무의 쓰임

본문에서
나무는 생명을 다하고 살아서 못 다한 사랑과 나눔을 사후에도 쓰임을 받는다.
나무는 조상 대대로 부터 지금 까지 나무는 부모님들로부터 우리들에게 까지 1500종 이상의 일상용품으로 사용되었다니 우리가 그 사용처를 지금의 생활문화가 아닌 옛 조상들께서 활용한 많은 용도 까지 다 모를 뿐이다. 나무가 감사하고 고맙다. 감동이고 사랑이다.


나무는 생명을 다하고 살아서 못 다한 사랑과 나눔을 사후에도 쓰임을 받는다.
죽어서도 쓰임을 받는 곳이 나무처럼 많은 물질은 없는 듯하다. 참으로 고맙다.
당장 내가 앉아있는 의자와 책상이다. 그리고 식탁이고 쇼파이다. 잠자는 침대다.
그리고 지금 메모하는 연필이고 종이도 마찬가지다.
몇 가지만 더 쓰임의 장소에 이야기 하여 본다면 마루바닥, 방바닥, 벽체와 천정도 나무다.
찻상이 나무고, 응접테이블이 나무고, 책장이 나무다.
내가 어릴때 나를 교육시키든 선생님의 지휘봉도 나무이고 말 잘 듣지 않는 학생들 회초리도 나무다.
그 뿐만도 아니다.
나무는 옛날 우리 부모님들이 겨울을 날수 있는 난방연료를 대신하여 춥고 힘든 겨울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게 했고, 여름에 농사일로 피곤할 때는 그늘이 되어 쉴 수 있는 그늘이 되어 주기도 하였다. 좀더 생각해보자.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농경 사회를 위한 농기구가 되어 주기도 하였고
나무는 우리부모님들의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목재로 다시 도움을  주기도 했다.
나무는 목재를 가공하여 장식장, 찬장, 소파, 식탁, 책꽃이로 찾아 왔고
나무는 목재로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 거문고, 단소, 가야금, 등으로 찾아왔다.
나무는 목재로 운동기구로는 야구방망이, 곤봉, 평균대, 윳, 바둑판, 탁구대, 테니스라켓 으로.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일상생활에 디딤 방망이로 찾아왔고
나무는 우리 부보님들의 일상생필품을 보관하는 함지박으로 찾아왔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운반도구의 재료로 제공하러 찾아왔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음식을 보관관리 할 수 있는 삼태기로 찾아왔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청소 도구인 나무빗자루로, 손잡이로 찾아왔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이 추수를 돕는 도리께로 수고 하러 찾아왔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쉼터인 원두막으로도 제공하기도 했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가축을 기르는 가축의 집이 되어 주기도 했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방아를 찟는 디딤 방아도 제공하고 했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산림의 산사태를 막아주는 지킴이와 봉사도 했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더운 여름에는 부채살이 되어 주기도 했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명절놀이 하늘 나는 연이 되어 주기도 했고
나무는 우리부모님들의 기거하시는 집들 울타리도 되어 집도 지켜주었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이동 마루(살평상)도 제공하고 쉼을 주기도 했다.
나도 그 살평상에서 잠자고 쉬고 놀고 공부하든 기억이 난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음식을 만드는 홍두께가 되어주기도 했고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의 독립운동에 횟불 손잡이가 되어 주기도 했다.
나무는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들에게 팔만대장경으로도 남겨 주셨다.
나무는 죽어서 마지막 숯이 되어서도 삶에 아주 중요한 역활도 참 많이 했다.
나무는 숯이 되어 옷을 보기 좋게 하는 다리미의 온도를 높여 주었고
나무는 숯이 되어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찜질방의 숯가마가 되어주기도 한다.
나무는 숯이 되어 집안의 냄새를 제거하는 공기 정화기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나무는 숯이 되어 집안의 습기를 조절하는 가습기 역할도 한다.
나무는 숯이 되어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드는 장에 독소를 제거하기도 하고
나무는 숯이 되어 백탄은 세탁에도 합성세제 대신에 활용하면 더 하얗게 도움이 된다.
나무는 숯이 되어 밥을 지을 때 쌀위에 두면 쌀이 잘 부풀고 맛이 좋아지기도 한다.
나무는 숯이 되어 쌀독에 넣어두면 쌀벌레와 해충을 막아주기도 한다고한다.
나무는 숯이 되어 서재에 두면 책의 곰팡이 냄새와 종이냄새 습기를 제거하여 좋고
나무는 숯이 되어 옷장, 신발장, 냉장고, 악취와 습기를 제거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한다.
숯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햇볕에 말려 정화 시키면서 사용하면 반영구적이라 좋고.
나무는 숯이 될 때 나오는 목초액으로 친환경적 농약이 되어 주기도 한다.
나무는 숯이 될 때 나오는 목초액으로 수족관에도 적당량을 넣어면 물고기에도 좋다.
나무는 숯이 될 때 나오는 목초액으로 우리의 질병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이용한다.

나무는 조상 대대로 부터 지금 까지 나무는 부모님들로부터 우리들에게 까지 1500종 이상의 일상용품으로 사용되었다니 우리가 그 사용처를 지금의 생활문화가 아닌 옛 조상들께서 활용한 많은 용도 까지 다 모를 뿐이다. 나무가 감사하고 고맙다. 감동이고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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