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쉼을 향하여

좋은 쉼을 향하여

요약 : 쉼은 사랑이다. 쉼은 기회다. 쉼은 우정이다. 쉼은 동행이다. 쉼은 축복이다. 쉼도 일이다.  여행은 젊어서 떠나는 것이라고 한다. 여행은 건강할 때 떠나는 것이라고 한다. 여행은 미리 사전 지식을 가지고 떠나는 것이다. 여행은 미리 미리 준비하고 준비하여 떠나는 것이다. 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다. 좋은 쉼은 쉼을 가지면 새로운 기운이 에너지가  충진 된다. 좋은 쉼은 검소한 소박한 평범하고 수수한 자유도 맛 볼 수 있다. 좋은 쉼은 새로운 아이디어도 주고 에너지도 충전되어 건강에 활력이 생긴다. 좋은 쉼의 시간과 휴식의 시간은 스스로 평화로움을 맛보게 한다. 편하다. 행복하다. 쉼은 일과 동행한다. 몸도 마음도 동행한다.


나무꾼은 여행을 좋은 쉼으로 생각한다.  쉼은 휴식이 아닌 자기 개발이고 충전이다.
쉼도 하나의 수행이다. 쉼도 하나의 활동이다. 쉼도 하나의 일이며 기술이다.
쉼이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쉼은 그동안 하고싶어도 하지 못한 일들과의 동행이다.
쉼도 우리에게 귀하고 소중하고 귀한 건강의 살림 밑천이다. 일보다 더 열심 이어야 한다.
쉼은 일상에서 하던 일보다  쉼의 시간을 더 열심히 더 성실히 신나게 즐기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쉼은 사랑이다. 쉼은 기회다. 쉼은 우정이다. 쉼은 동행이다. 쉼은 축복이다. 쉼은 더 하고싶 일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살면서 쉼도 질좋은 쉼의 시간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하느라 자기의 취미와 자기가 하고 싶은 여행이나 독서나 운동조차도 할 시간이 없이 살아온 50, 60, 70 세대들도 많을 듯하다. 우리 부모님들이야 어려운 경제에 자식들을 키우느라 오죽 힘들게 살아온 세월 이였을까? 부모님들의 수고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겁다. 가슴이 저리다. 철없이 행동한 어린시절의 자신이 밉다. 지금 생각하니 부모님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 가득하다.
아버지 어머니에게 참으로 진심으로 죄스럽고 미안한 일이 참으로 많다.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쉼을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글을 쓰면서도 사치스럽고 분수에 넘치는 일 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쉼이 검소하지 않다는 것도 도덕적이고, 상식적이고 소박하고 수수하지 않다는 것도 아니다.


좋은 쉼은 쉼을 가지면 가질수록 새로운 기운이 에너지로 충진 된다.
좋은 쉼은 검소한 소박한 평범하고 수수한  건전하고도 생산적인 자유도 맛 볼 수 있다.
좋은 쉼은 새로운 아이디어도 주고 에너지도 충전되어 건강에 활력이 생긴다.
좋은 쉼의 시간과 휴식의 시간은 스스로 평화로움을 맛보게 한다. 편안하다. 행복하다.
음악을 하면서도 쉼표가 반가울 때가 있다. 특히 섹소폰을 불다가 호흡이 힘들 때 그렇다.
그러고 보면 쉼표도 멜로디의 한부분이다. 별개의 음악과 관계가 없는 것이 아니다.
노래도 부르다 쉼표에 호흡을 하고 숨을 쉬듯이 삶도 일을 하다가 힘들면 휴식하고 쉬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그래서 일상을 뒤로하고 여행을 하는 것이 쉼이요. 쉼이 즐겁고  행복 하다.
좋은 쉼 중에 여행이 한 두번째의 순서 안에 드는 듯하다.
여행은 젊어서 떠나는 것이라고 한다.
여행은 건강할 때 떠나는 것이라고 한다.
여행은 미리 사전 지식을 가지고 떠나는 것이다.
여행은 미리 미리 준비하고 준비하여 떠나는 것이다.
여행은 누구와 여행을 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여행은 가족과 함께 떠나는 것이 참 의미 있고 좋다는 이야기다.
우리들은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여행을 갈 수 있다. 먼 곳을 가지 않아도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여행이 바로 독서 여행이다.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독서 여행이다.
쉼은 너무나 자연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더 행복하다.

쉼은 차를 타고 가다가도 휴게소에서 쉼을 가진다.
쉼은 아무리 중요한 일을 만나도 밤이 되면 잠으로 쉼을 가진다.
쉼은 기타 줄도 거문고 줄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팽팽하든 줄을 풀어 쉬게 한다.
줄이 늘어나면 그 때는 조우고, 조아도 제 소리를 내지 못한다. 그때는 기타 줄도 거문고 줄도 탄성계수를 벌써 잃어버린 뒤다. 제 기능을 못하면 폐기처분당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쉼이 없으면 바로 건강을 잃을수가 있다. 몸살 나고 병이 난다.
쉼이 없다면 건강을 잃고 건강을 잃으면 다잃는다. 성공도 실폐도 없다는 이야기다.
쉼의 시간, 후식의 시간이 결코 낭비가 아님을 우리는 안다. 알면서도 잘못된 습관이 문제가 될 때가 많다. 그래서 쉼도 없고 휴가도 없고, 여행도 없이 열심히 하던 일만 계속한다.
그러고 보면 삶에서 쉼이란 우리의 일상에서 아주 귀하고 훌륭한 가치가 있는 시간 일 부분이다.
그러고 보면 쉼이 없는 삶이란 고통일 뿐이다. 쉼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가 없는 일이다.
쉼과 여유의 필요성을 이글을 쓰면서 배운다. 그릇에 물이 가득하면 흘리지 않고는 옮기거나 움직일 수가 없다. 삶의 빈공간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산은 나무꾼을 보고 산같이 살라고 하고, 나무는 나무꾼을 보고 나무 같이 살라고 한다.
나무는 서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인지 쉼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인지 늘 조용하다.
근데 나무 같이 살기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나무처럼 살려면 일단 마음을 비워야 한다.
나무같은 삶은 나란 존재를 없는 존재로 인식을 해야 한다. 나무란 배려와 희생, 봉사의 삶이다.
나무꾼은 그러지 못하다. 욕심이 한이 끝이 없다. 사람들은 다 비슷한듯하다.
물은 흐르는 것이 쉼이라는 어른들의 이야기도 있다. 고여 있는 것이 쉬는 것이 아니냐고 여쭈어 보니 고여 있는 물은 죽은 물이라 곧 썩어서 먹지도 못하고 설거지도 못한단다.
물처럼 살기도, 나무같이 살기도, 산같이 살기도, 힘이 든다. 그러니 오히려사람답게 사는 방법이 쉬운지도 모르겠다. 사람답게 사는방법은 열심히 일하는것이다. 일이 인생에 최고의 행복이니 말이다. 
그리 살기로 마음을 먹어야 겠다. 그러면 사람같이 산다는 것은 무얼까?
주변에 보면 돈 많은 거지도 있고, 돈 없는 부자도 많다.
돈을 잘 쓰는 사람보다는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이 사람다운 좋은 사람 같다.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정의 롭다는 것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 일 것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쉬어가며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건강하게 사는 삶이다.
남을 탓하며 사는 삶이 아니다. 구름이 산을 탓하지 않듯이 물이 굽이굽이 계곡을  탓하지 않듯이
나무가 남을 탓하는 것을 보았는가? 나무가 비밀을 지키지 않는것을 보았는가? 
우리는 사회적인 지위나 권력이나 물질에 대한 신분상의 소유물이 아니다.
옛 말에 놓으면 자유요 어떤것 권력이나 지위나 소유에 집착하다 보면 노예가 된다고 한다.
나무꾼은 나무꾼이다 나무꾼이 권력을 가진다면 그래서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가 없다.
나무꾼은 자연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다.
쉼은 일을 하다가 멈추는것이 아니라  쉼은 일상의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일상의 일 때문에 못한 일을 하는 일상과 어찌 보면 동행이다.  쉼과 여행도 동행이다. 몸과 마음도 동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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